저에게 여름 휴가는 항상 교회 수련회였는데
올 해는 감사하게도 수련회 더하기 알파였습니다.
깜짝 놀랄 급 선물에 떠날 수 있었던 오랫만의 여름 여행에
우리를 위로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. ^^
원래 월화를 수련회로 지내고 수요일 하루 쉴 겸 월화수 휴가를 제출했었는데
회사에서 전체 포상휴가로 목금을 통째로 쉬라시지 뭐예요.
다들 공짜로 생긴 이틀의 "급" 휴가에
무얼 할까 어딜 갈까 누구를 섭외할까 동분서주..
기적같이 신랑도 회사의 지령에 따라 수련회 떠날 한 주를 통째로 휴가를 냈었기 때문에
수목금토의 꿈같은 시간이 저희에게 주어졌습니다.
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 하다가
서툴게 짐싸서 바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
아직도 꿈같은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.
정말 기적같은 일이지요?
하나님께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. ^^












